[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KBI그룹(구 갑을상사그룹)은 비건패션브랜드 오르바이스텔라 임직원과 전속모델 배우 장희령, 유기견 봉사단원 등이 지난 30일 경기 포천 이동면 소재 비글구조네트워크 포천쉼터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1일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 오르바이스텔라 임직원 등은 분변 청소, 커넬 조립, 사료 그릇 세척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오르바이스텔라 측은 "사람의 돌봄이 필요한 유기견들을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 봉사활동에 참여한 장희령 배우와 봉사단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진정성있는 애니멀프렌들리 브랜드라는 점을 강화하기 위해 동물친화적 제품 출시와 각종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