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포레나 인천구월’ 견본주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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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포레나 인천구월’ 견본주택 오픈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2.07.1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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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한화 포레나 인천구월 투시도 ⓒ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인천구월 투시도 ⓒ 한화건설

한화건설은 오는 15일 '한화 포레나 인천구월'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인천 남동구 구월동 일대에 간석초교주변다복마을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이번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1개동, 총 1115가구 규모로 꾸며지며, 이중 전용면적 59·74·84㎡ 434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도보 거리에 인천지하철 2호선 석천사거리역이 있는 역세권 단지로 교통성이 뛰어나고, 시청과 대학병원, 대형마트, 시장 등 다양한 인프라를 걸어서 이용 가능해 주거여건이 우수하다는 게 한화건설의 설명이다. 상아·간석·정각·석천초와 상인천·정각·구월중, 인제고 등과 가까운 점도 주목할 만한 대목이다.

단지에는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 외관을 적용하고, 스마트앱 시스템을 활용한 엘리베이터 호출, 조명·난방·환기 제어 등 각종 IoT 시스템을 도입해 입주민 만족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세대 내부에는 '포레나 엣지룩' 인테리어 디자인, '포레나 안전도어' 등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한화건설 측은 "인천 남동구는 상대적으로 신규 아파트 공급이 적어 청약 대기수요가 많은 곳"이라며 "특히 이번 단지는 역세권 소재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이어서 수요자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오는 18일 특별공급, 19일 1순위 해당, 20일 1순위 기타, 21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27일, 정당계약은 다음달 8~12일 이뤄진다.

한화 포레나 인천구월 견본주택은 남동구 구월동 일대에 마련된다. 입주는 오는 2023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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