휙고, 대중교통-개인형 이동수단 환승 연계 사업 협의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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휙고, 대중교통-개인형 이동수단 환승 연계 사업 협의체 참여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2.08.03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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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휙고, 로카모빌리티 등이 함께 구축할 계획인 스마트 모밀리티 정산 플랫폼 이미지 ⓒ 휙고
휙고, 로카모빌리티 등이 함께 구축할 계획인 스마트 모밀리티 정산 플랫폼 이미지 ⓒ 휙고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 전문업체인 휙고는 로카모빌리티, 플라잉, 디어코퍼레이션, 지바이크, 피유엠피 등과 '대중교통-PM(Personal Mobility, 개인형 이동수단) 환승 연계를 위한 사업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 참여사들은 △대중교통-PM간 환승 연계 서비스 추진 △캐시비 결제 서비스 도입 △PM 이용 활성화·안정적 서비스 운영 △신규 제휴 사업 확대 △모빌리티 산업·MaaS(Mobility as a Service, 서비스형 이동수단) 생태계 활성화 학술 교류 등에 상호 협력하고, 스마트 모빌리티 통합 플랫폼을 구축키로 했다.

특히 고객들이 보다 간편하고 쉽게 PM을 사용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과 PM 결제 체계 일원화에 집중, 교통카드로 버스·지하철에서 자전거·킥보드로 환승 결제가 가능하게 해 PM 이용률을 제고할 계획이다. 

휙고 측은 "최근 PM 이용이 급증한 건 스마트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대중교통과 다양한 모빌리티를 유연하게 결합시켜 얻게 되는 편리성, 경제성을 비롯해 탄소배출 가스 저감, 교통혼잡 등 도시 교통 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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