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캐딜락은 충청권 캐딜락 고객 케어를 책임지는 대전전시장을 기존 대전 대흥동에서 선화동으로 이전해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새로 오픈한 대전전시장은 공식 에이전트 EH 모터스가 운영을 담당한다. 총 면적 430㎡(약 130평)로 조성됐으며, 에스컬레이드를 비롯한 주요 SUV·세단 라인업을 전시한다.
또한 최신 전시장 CI를 적용했으며, 방문 고객의 편의성을 제고를 위해 상담실, 편의공간 등도 마련했다. 아울러 다양한 전시품을 선보여 120년 브랜드 헤리티지를 고객들이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캐딜락은 올해 CT5-V와 에스컬레이드 롱 휠 베이스 모델 '에스컬레이드 ESV' 출시를 통해 전체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는 만큼, 세일즈 네트워크의 질적 향상에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대전전시장은 이전 오픈을 기념해 9월 한 달간 내방 고객들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캐딜락 굿즈를 포함한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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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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