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권희정 기자]
볼보그룹코리아가 28일 오전 서울 장충동 크레스트 72에서 순수 전기 굴착기 ‘ECR25’를 선보이고 있다.
전기 굴착기 ‘ECR25’는 실내 철거 작업이나 농업 및 식품 가공 등 소음 배출가스 진동이 문제가 되는 환경에서 활용성이 높다.
총 세 개의 배터리를 사용해 20kWh의 배터리 용량을 제공하며 한번의 충전으로 4시간 작동이 가능하다.
또한 장비와 함께 제공되는 표준 충전기를 사용하는 경우 완전 충전까지 6시간이 소요되며 옵션으로 제공되는 고속 충전 장치의 경우 1시간만에 80% 충전이 가능하다. (왼쪽부터 임재탁 볼보건설기계 영업서비스 부사장 다니엘 볼벤 주한 스웨덴 대사 토마스 쿠타 볼보건설기계 아시아 총괄 부회장 앤드류 나이트 볼보건설기계코리아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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