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롯데호텔 서울은 가을 호캉스 패키지 ‘가을의 감각’을 다음달 30일까지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LG전자와 협업해 사운드바 S95QR을 객실 내 설치했다. 쾌적한 감상환경을 위해 롯데호텔 서울 메인타워의 주니어 스위트룸이 준비됐다.
또한 사운드바의 실감나는 음향을 더 체감할 수 있도록 공간음악 큐레이터 히세댓의 플레이리스트 '서울풀'(Seoulful)이 제공된다. ‘가장 서울다운 휴가’를 주제로 시티팝 위주의 선곡을 담았다.
해당 패키지 투숙객들은 2인 클럽 라운지 특전도 누릴 수 있다.
롯데호텔 서울 관계자는 “호텔에서도 감각적인 음악과 와인으로 자신만의 페스티벌을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된 패키지”라며 “LG전자와의 연이은 협업으로 호텔을 프리미엄 전자기기들을 가장 먼저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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