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13일 경기 과천 코오롱타워에서 창립 62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장기근속자·우수준공현장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고 14일 전했다.
이 자리에서 코오롱글로벌은 해상풍력·수처리·청정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 모듈러 기술 역량 강화 등 신성장동력을 지속 확보해 새로운 도약을 꾀하겠다는 중장기 성장 비전을 제시했다. 김정일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 사장은 "사상 유례없는 원가 폭등 등으로 척박한 상황이지만 선제적인 리스크 점검과 반드시 이익을 창출하겠다는 일념으로 모두가 뭉쳐 달려가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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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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