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스틸샵’ 모바일 앱 출시…“이용자 편의 향상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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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스틸샵’ 모바일 앱 출시…“이용자 편의 향상 주력”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2.12.1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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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스틸샵 모바일 앱을 사용하는 모습. ⓒ 동국제강
스틸샵 모바일 앱을 사용하는 모습. ⓒ 동국제강

동국제강은 고객 맞춤형 철강 전자상거래 플랫폼 '스틸샵'(steelshop)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모바일 앱 개발은 이용자 편의 향상을 위해 이뤄졌다. 기존 웹사이트로 구현한 모든 서비스를 모바일에 최적화했으며, 고객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철강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는 게 동국제강의 설명이다.

특히 △강종 △사이즈 △무게 △길이 등 '검색 편의'를 향상하고, 이용 빈도가 높은 고객지원서류 다운로드와 전문 상담사 연결 등 기능을 구현해 편의성을 제고하는 데에 집중한 것으로 전해진다. 

스틸샵 앱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동국제강은 스틸샵으로 오는 2026년까지 연간 25만 톤 판매 규모를 달성할 계획이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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