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골프 국가대표 출신 이동은 선수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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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골프 국가대표 출신 이동은 선수 후원
  • 유채리 기자
  • 승인 2023.02.22 16: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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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유채리 기자]

SBI저축은행은 이동은 선수와 2023~2024 시즌 후원 계약을 맺었다. 이동은 선수는 지난 2022년부터 국가대표로 발탁돼 활약한 바 있다. 사진은 이동은 선수다. ⓒ사진제공 = SBI저축은행
SBI저축은행은 이동은 선수와 2023~2024 시즌 후원 계약을 맺었다. 이동은 선수는 지난 2022년부터 국가대표로 발탁돼 활약한 바 있다. 사진은 이동은 선수다. ⓒ사진제공 = SBI저축은행

SBI저축은행이 골프 유망주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SBI저축은행은 이를 위해 골프 국가대표 출신 이동은 선수와 2023~2024 시즌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동은 선수는 아마추어 시절부터 아마추어 선수권 대회를 휩쓸었으며 지난 2022년 국가대표로 발탁돼 활약해 왔다.

앞서 SBI저축은행은 지난 2018년 3월 SBI골프단을 공식 출범해 프로골프의 대중화와 스포츠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동은 선수는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아마추어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내며 성장해 나가고 있으며, 철저한 자기 관리와 성실함, 인성까지 모두 갖춘 선수다”라며 “후원하는 선수들이 국내 최정상급 선수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SBI저축은행은 지난 2022년부터 KLPGA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문정민 선수도 후원하고 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보험·저축은행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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