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충북 청주 흥덕구에 공급한 '가경 아이파크 5단지'가 오는 28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총 925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이로써 기존 입주를 마친 1~4단지를 포함해 해당 지역엔 3678가구 규모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이 자리를 잡게 됐다.

HDC현대산업개발 측은 "올해 하반기 6단지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며 "이후 가경 아이파크 7, 8단지를 순차적으로 추가 공급해 청주를 대표하는 브랜드 타운으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