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쿠팡 마켓플레이스, ‘인플루언셀러’ 모집

쿠팡이 오는 5월 31일까지 쿠팡 마켓플레이스에서 활동할 ‘인플루언셀러’(인플루언서+셀러)를 모집한다.   

현재 쿠팡 마켓플레이스에 입점한 판매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번 모집의 핵심 테마인 육아, 홈테코, 그린슈머 중 본인의 비즈니스에 해당하는 테마를 확인 후 지원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인플루언셀러는 쿠팡이 주관하는 주요 세미나, 웨비나에 초청자 혹은 튜터로 참여해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고 쿠팡에서 제작하는 다양한 영상과 글 콘텐츠 제작에 상시 참여하게 된다. 

아성다이소, 영화 예매권 선착순 증정 행사 진행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매장기반 배송 서비스인 샵(#)다이소에서 ‘존 윅 4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5일 하루 동안 진행하며 샵(#)다이소에서 2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 4> 영화 애매권을 구매 순으로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픽업·배송비를 제외한 상품 구매 금액 기준으로 1인당 영화 애매권 2매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샵(#)다이소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몬, 올해 1분기 거래액 전년比 70% 증가

티몬은 올해 1분기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70% 가까이 상승했다고 5일 밝혔다.

우선 거래액이 대폭 늘어났다. 큐텐이 경영권을 인수한 지난해 4분기 거래액은 전년 동기보다 60% 늘어났으며, 올해 1분기 역시 전년 대비 70% 가까이 성장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여행 부문이 152%로 가장 성장률이 높았다. 특히 해외여행은 약 50배의 성장률을 보이며 코로나 이전의 60% 수준으로 회복했다. 이어 △지역·컬쳐 104% △가전·디지털 72% △유아동 56% 순으로 나타났다. 

마켓컬리, 화훼 상품군 확대

컬리는 식목일을 맞아 꽃다발과 화분 등 다양한 화훼 상품을 확대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현재 제품군은 ‘농부의 꽃’, ‘꼬티에’, ‘포켓플라워’ 등 자체 브랜드를 포함해 총 80여 종이다. 지난 2020년 2월 농가와의 협업을 통해 화훼 상품을 첫 출시했던 당시 상품군은 8종에 불과했다.

농부의 꽃은 최근 ‘측백’, ‘셀렘’, ‘몬스테라’ 등 식물의 줄기를 화병에 바로 꽂을 수 있는 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꽃다발 브랜드 꼬티에는 ‘스프링 선샤인’, ‘핑크 파우더’ 등의 신상품을 선보였다. 포켓플라워는 ‘퍼플 튤립 테이블 플라워’와 ‘투톤 코랄 장미 테이블 플라워’ 등을 판매한다.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한 화분 상품군도 대거 입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