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복지재단, 독거노인에 ‘플레저박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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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복지재단, 독거노인에 ‘플레저박스’ 전달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3.05.08 16: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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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롯데복지재단이 8일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3년 어버이날 효사랑 큰잔치’ 행사에서 사회적으로 소외된 독거노인들을 위해 1억5000만 원 상당의 ‘롯데 플레저박스’를 전달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왼쪽)과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롯데지주

롯데복지재단은 8일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주최로 열린 ‘2023년 어버이날 효사랑 큰잔치’ 행사에 1억5000만 원 상당의 ‘롯데 플레저박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해당 플레저박스는 쌀, 레토르트식품, 견과류, 의약품 등 19종의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됐으며, 전국 독거노인 25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복지재단 측은 “재단 설립자인 신격호 창업주의 유지를 이어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을 버리지 않고 열악한 상황을 이겨낼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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