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호반그룹은 임직원 봉사단인 '호반사랑나눔이'가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대공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호반사랑나눔이 소속 임직원과 가족 100여 명은 공원 내 노후 동물사 보수, 친환경 페인트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동물들의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울타리 근처에 천연 잔디를 심었으며, 인근 화단엔 영산홍 700그루를 식재했다.
호반사랑나눔이 측은 "서울대공원 봉사활동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4년 만"이라며 "동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좌우명 : 隨緣無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