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더미식(The미식) 비빔면’ 한정판을 출시하고, 오는 6월 30일까지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더미식 비빔면 1000상자를 증정하는 행사를 펼친다고 24일 밝혔다.

한정판 더미식 비빔면은 더미식 비빔면을 5개입으로 구성한 제품으로, 청량한 분위기의 파란색 배경과 브랜드 모델 이정재의 사진이 디자인된 패키지가 특징이다. 이번 한정판은 하림 몰, 하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마켓컬리 등 온라인몰과 백화점,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된다.

이번 이벤트는 한정판 더미식 비빔면 구매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패키지에 인쇄된 QR 코드를 통해 응모 사이트에 접속한 후 제품 후기를 구매 영수증과 함께 올리면 응모된다. 전체 응모자 중 무작위 1000명에게 더미식 비빔면 1상자(32개입)가 제공된다.

하림 관계자는 “여름철 별미로 꼽히는 비빔면을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통 큰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다채로운 맛과 식감이 일품인 더미식 비빔면과 함께 즐거운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