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롯데건설은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전(全)기술직 직원을 대상으로 '품질혁신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택, 건축, 토목, 플랜트 등 현장 시공 품질 혁신 방안을 직원간 공유케 함으로써 시공 품질 향상을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술연구원, 디자인연구소, CS 부서에 소속된 내부 전문가, 외부 시공관리 전문가가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올해 교육 대상 인원은 총 1565명이다.
롯데건설 측은 "기술직 직원뿐만 아니라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품질관리 의식 수준 향상을 위한 품질경영 온라인 교육도 진행 중"이라며 "교육 만족도와 개선사항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강의의 질을 더욱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좌우명 : 隨緣無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