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무빙은 '포도박스'의 누적 판매량이 5000개를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포도박스는 무게 약 3kg의 자체 개발한 배달통이다. 승·하차 동선을 고려해 측면에 손잡이와 여닫기 쉽도록 자석 잠금장치가 적용됐다. 또한 친환경 EPP(Expanded Polypropylene: 발포 폴리프로필렌) 소재가 활용됐다.
앞으로 무빙은 보다 많은 사용자가 친환경 배달용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면서 유사품과 차별성을 두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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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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