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레몬 스퀴즈’ 100만 캔 판매…서울우유,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구호물품 지원 [식품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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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레몬 스퀴즈’ 100만 캔 판매…서울우유,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구호물품 지원 [식품오늘]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3.07.19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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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사진자료 1] 여름 한정판 카스 레몬 스퀴즈
여름 한정판 카스 레몬 스퀴즈 ⓒ사진 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 ‘카스 레몬 스퀴즈’, 100만 캔 판매

오비맥주는 한정판 ‘카스 레몬 스퀴즈’가 출시 2주 만에 100만 캔 판매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최근 오비맥주가 선보인 시즌 한정 제품 중 최단 판매 기록이다. 오비맥주는 소비자의 긍정적인 반응에 카스 레몬 스퀴즈 생산량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카스 레몬 스퀴즈는 카스에 이탈리아산 레몬 과즙을 더한 500ml 캔 신제품으로 지난 7월 초 시즌 한정 출시됐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구호물품 지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최근 발생한 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 등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우유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서울우유 멸균우유, 컵커피 등 약 2만7000개의 제품들을 집중 수해 지역에 긴급 지원할 예정이다.

칭따오 논알콜릭, TV 홈쇼핑 첫 진출

비어케이가 수입·유통하는 맥주 칭따오(TSINGTAO)가 오는 21일 홈앤쇼핑서 ‘칭따오 논알콜릭 2종’을 선보인다. 방송 대상 제품은 ‘칭따오 논알콜릭’과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 두 가지다. 각각 또는 세트로 구성된 옵션이 정상가의 최대 56%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이번 방송은 칭따오 논알콜릭이 2020년 첫 론칭한 이래 2022년 판매량이 직전 년도 대비 44% 증가하는 등 꾸준한 판매와 성장세를 기록한데 이어, 국내 논알콜릭·저도주 트렌드 확산에 따른 소비자 수요 증가를 적극 반영한 결과라는 게 비어케이의 설명이다.

비어케이는 홈쇼핑이라는 신규 판매 채널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그동안 칭따오 논알콜릭은 편의점, 마트 등 기존 오프라인 판매점뿐만 아니라 공식몰(스마트스토어)과 이커머스 등 온라인에서 판매돼 왔다.

오리온, 충청북도 청주시에 제품 지원

오리온은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북도 청주시에 ‘닥터유 제주용암수’, ‘닥터유 에너지바’, ‘초코파이’ 등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닥터유 제주용암수 530ml 1만 병과 닥터유 에너지바, 초코파이, 오뜨 4만 개가 충청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된다. 제품은 이재민과 자원봉사자, 현장 복구인력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원산업, 회사채 공모 통해 2700억 자금 조달 

동원산업은 총 27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회사채는 3년물 1500억 원과 5년물 1200억 원으로 구성됐으며, 조달 자금은 기존 회사채 상환과 운영 자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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