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 액티비아, ‘월클 챌린지’ 이벤트…오리온, 고속도로 휴게소 매출 15% 증가 [식품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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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다논 액티비아, ‘월클 챌린지’ 이벤트…오리온, 고속도로 휴게소 매출 15% 증가 [식품오늘]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3.08.02 1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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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액티비아 모델 배구선수 김연경 ⓒ사진 제공=풀무원다논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월클 챌린지’ 이벤트 진행

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은 오는 8일까지 ‘액티비아(ACTIVIA) 월클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김연경 선수 모델 발탁 이후 높아진 관심에 발맞춰,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는 액티비아 제품 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맛의 제품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 피드 또는 스토리에 필수 해시태그와 액티비아 공식계정 태그를 달아 올리면 된다. 참여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오리온, 고속도로 휴게소 매출 15% 증가

오리온은 지난 6~7월 고속도로 휴게소 내 자사 제품 매출액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 성장을 이뤘다고 2일 밝혔다.

제품 중에선 ‘포카칩’, ‘오징어땅콩’, ‘땅콩강정’ 등 스낵류가 상위권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카칩은 고속도로 휴게소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8% 증가하며 세 품목 중 가장 큰 폭으로 성장했다.

짭짤하면서 고소한 맛의 오징어땅콩과 전통 디저트 강정을 재해석한 땅콩강정은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운전할 때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스낵이다. 

해태제과, ‘여름 냉만두’ 출시

해태제과가 ‘여름 냉만두’를 2일 선보인다. 만두는 추운 겨울이 제철이라는 고정관념을 뒤집은 역발상 마케팅의 일환으로 출시됐다.

여름 냉만두는 여름철에 별미로 즐기는 초계탕을 간편한 만두 요리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부드럽게 찢은 국산 닭고기로 만두소를 만들어 초계탕을 먹는 느낌을 살렸다. 

교촌치킨, 수해 피해지역에 지원금·제품 교환권 전달

교촌에프앤비는 호우 피해 지역의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10억 원 규모의 지원금 및 제품 교환권을 후원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최근 집중 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금은 치킨 한 마리가 팔릴 때마다 20원씩 적립되는 사회공헌기금으로 조성됐다.

교촌은 수해 지역의 주민들에게 현금 5억 원을 지원했으며, 현장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5억 원 상당의 제품 교환권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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