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인천 부동산 훈풍 속 ‘포레나 인천학익’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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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인천 부동산 훈풍 속 ‘포레나 인천학익’ 분양
  • 정승현 기자
  • 승인 2023.09.18 15:5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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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승현 기자]

포레나 인천학익 조감도. ⓒ사진제공 = 한화 건설부문
포레나 인천학익 조감도. ⓒ 한화 건설부문

한화 건설부문은 ‘포레나 인천학익’의 분양을 진행 중에 있다고 18일 밝혔다. 포레나 인천학익은 학익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공급하고, 한화 건설부문이 시공하는 브랜드 단지다.

포레나 인천학익은 청약통장이나 주택 유무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 가능하다.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를 도입하고, 계약금을 10%에서 5%로 낮추는 등 초기 자금 부담을 크게 줄였다. 입주할 때까지 계약금 5%만 납부하면, 나머지 중도금은 이자후불제로 대출받을 수 있다.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를 도입한 점도 큰 관심을 모은다. 분양정책 등의 변경으로 계약조건이 계약 체결 당시보다 유리하게 변경될 경우 기존 계약자들에게도 변경된 계약조건으로 소급 적용해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다. 

시장 상황 역시 긍정적이란 평가다. 단지가 들어서는 인천은 최근 아파트 거래량 증가와 더불어 미분양 가구가 꾸준히 소진되는 등 훈풍이 불고 있다. 실제로 올해 분양한 미추홀구 ‘더샵 아르테’는 최근 잔여 세대 100% 계약을 마쳤으며, 동구 ‘인천 두산위브더센트럴’과 계양구 ‘작전한라비발디’도 완판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포레나 인천학익은 원도심의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브랜드 단지로 실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며 “최근 분양조건 변경을 통해 고객 부담을 크게 낮췄고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도 도입하면서 고객 문의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포레나 인천학익의 견본주택은 학익시장 인근(미추홀구 학익동 292-12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26년 4월 예정이다.

포레나 인천학익 투시도
포레나 인천학익 투시도. ⓒ 한화 건설부문

한편 포레나 인천학익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290-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총 56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250세대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포레나 인천학익은 향후 약 5000세대의 브랜드 타운으로 거듭날 인천 학익지구 중심부에 있어 교통·교육·생활을 모두 잡은 뛰어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문학IC와 도화IC를 통해 인천대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으로 진입이 수월해 서울, 판교, 분당 등으로 광역 이동이 가능하다. 게다가 수인분당선 인하대역과 학익역(2026년 개통 예정)이 단지 반경 2km 내에 있어 인천 및 서울과 경기 지역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연학초, 인주초·중, 학익초·고, 학익여고, 인하사대부고 등 초·중·고와 인하대학교를 1.2km 내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 홈플러스와 CGV인천학익, 인천문학경기장, 선학경기장, 인하대병원 등이 인근에 있고 인천지방법원, 인천지방검찰청 등 법조타운이 가깝다. 

한화 건설부문 관계자는 "포레나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성도 주목할 만하다"며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넓은 동간 거리로 조경 공간을 최대한 확보한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고 강조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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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나 인천학익 모델하우스 2023-09-21 08:12:09
포레나 인천학익 모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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