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재은 기자]

코웨이는 성능 및 케어 서비스로 안마의자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지난달 출시한 '코웨이 비렉스 페블체어'는 곡선형 릴랙스 체어 디자인을 적용해 인테리어 오브제로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강조했다. 겉면에 패브릭 소재를 사용해 포근함을 더했으며 색상은 헤이지블루, 샌드 베이지, 테라코타 핑크, 미스틱 그레이 등 총 4가지로 구성했다. 리클라이닝 기능이 적용됐으며 크기가 작아 좁은 공간에도 놓을 수 있다.

비렉스 페블체어는 작아진 크기에도 프리미엄급 안마 시스템을 탑재해 가성비를 높였다. 고급형 모델에 적용되는 3D 안마 모듈로 입체적인 안마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특허 받은 '핫스톤 테라피 툴'까지 추가, 강력한 집중 온열 마사지를 제공한다. 

코웨이는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에 나선다. 코웨이 안마의자는 렌탈 구매 시 케어 전문가의 정기적인 관리 서비스와 부품 교체 서비스를 제공,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정기 관리 서비스는 제품 내외부 클리닝, UV 살균 케어, 가죽 클리닝 등으로 구성되며 부품 교체 서비스는 가죽패드와 쿠션커버, 방석을 새 것으로 바준다. 

코웨이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는 고객 상황과 필요에 맞춰 관리 서비스 유무와 관리 주기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서비스 없이 스스로 관리하고 싶다면 '서비스 프리 요금제', 스스로 관리하면서 가죽 교체 서비스만 받고 싶다면 '스페셜 체인지 요금제', 정기 관리 서비스와 교체 서비스를 모두 받고 싶다면 '토탈 케어 요금제'를 선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