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저소득 다문화가정 주거 환경 개선…군산시,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전북오늘]
스크롤 이동 상태바
전북은행, 저소득 다문화가정 주거 환경 개선…군산시,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전북오늘]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3.10.06 11: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20231005 전북은행, 정읍시 상동에 _JB 다정다감 행복한집 제5호_ 오픈 사진자료
전북은행이 정읍시 상동에 JB 다정다감 행복한집 제5호를 열었다. ⓒ전북은행

전북은행, 저소득 다문화가정 주거 환경 개선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정읍시 상동 소재 저소득 다문화 한부모가정에서 ‘JB 다정다감(多정多감) 행복한집 제5호’ 오픈식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베트남 다문화가정의 결혼이주여성은 현재 가정형편, 의사소통 등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홀로 자녀 2명을 양육하고 있다.

전북은행에서는 도배를 새롭게 해 깔끔한 주거환경을 조성했으며, 화장실 타일보수와 천장 빨래건조대 교체, 에어컨 설치 등을 지원했다. 책상과 의자, 책장 등도 지원해 자녀들을 위한 공부방을 마련했다.

군산시,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군산시는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강임준 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신규사업과 가시적 성과 도출을 위한 계속사업의 진행 상황을 면밀히 검토했다. 시는 오는 2024년 역점 업무, 주요·일반 업무 등 총 677개의 사업을 중심으로 시정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올해에는 116개의 새로운 사업이 발굴됐으며, 앞으로 신규사업을 중심으로 시정을 혁신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어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주요 현안 사안인 인구감소·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민선 8기 돌입부터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키움으뜸 가족행복도시 조성’에 시정 운영 중점을 둔다. 시는 앞서 지난 9개월 동안 시민 간담회, 시민정책 TF, 이청득심 시민대토론회 등을 통해 정책을 발굴해 왔다.

장수군, 제27회 노인의 날 행사 개최

장수군이 제27회 노인의 날(10월 2일)을 맞아 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각 읍·면별로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노인의 날 행사는 1부 기념행사와 2부 축하공연으로 나뉘며, 지역사회와 노인복지 발전에 공헌한 사람들에게는 모범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읍‧면별 노인의 날 행사는 △6일 산서면(산서초 영대관) △10일 번암면(봉화체육관) △12일 계북면(참샘골 체육관) △13일 장수읍(의암공원) △16일 장계면(장계국민체육센터) △18일 천천면(하늘내 체육관) △19일 계남면(문예복지관)에서 각각 진행된다.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편견없이 바라보기.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