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7개 노선 우회운행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방글 기자]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1일 낮 12시부터 제설대책 1단계 비상근무 돌입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서울시에 오전 10시 20분부터 눈이 내림에 따라 1.8cm의 눈이 쌓이면서 북악산길(북악산 골프장~창의문 삼거리)이 통제됐다.
이에 3552명의 공무원과 565대의 제설장비 동원해 722t의 소금과 염화칼슘을 도로에 뿌리고 있다.
또 오전 11시부터 △5519번 용천사 구간 △600번 고척동 구간 △150번 기아대교 구간 △5515번 금호‧현대 아파트~신성교 구간 △407번 성남~숭신여고 구간 △6643번 우장산역~서울강서대학교 구간 △7024번 봉원사 구간의 시내버스 7개 노선이 우회운행 중이다.
기상청은 “서울은 큰 눈이 지나간 상황이지만, 경기 남부에 1~3cm 눈이 더 내린 뒤 점차 그칠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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