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설대책 1단계 비상근무 돌입
스크롤 이동 상태바
서울시 제설대책 1단계 비상근무 돌입
  • 방글 기자
  • 승인 2012.12.21 15: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내버스 7개 노선 우회운행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방글 기자]

▲ 21일 오후 현재 서울시 전역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뉴시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1일 낮 12시부터 제설대책 1단계 비상근무 돌입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오전 10시 20분부터 눈이 내림에 따라 1.8cm의 눈이 쌓이면서 북악산길(북악산 골프장~창의문 삼거리)이 통제됐다.

이에 3552명의 공무원과 565대의 제설장비 동원해 722t의 소금과 염화칼슘을 도로에 뿌리고 있다.

또 오전 11시부터 △5519번 용천사 구간 △600번 고척동 구간 △150번 기아대교 구간 △5515번 금호‧현대 아파트~신성교 구간 △407번 성남~숭신여고 구간 △6643번 우장산역~서울강서대학교 구간 △7024번 봉원사 구간의 시내버스 7개 노선이 우회운행 중이다.

기상청은 “서울은 큰 눈이 지나간 상황이지만, 경기 남부에 1~3cm 눈이 더 내린 뒤 점차 그칠 것”이라고 예측했다.

 

담당업무 : 재계 및 정유화학·에너지·해운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생각은 냉철하게, 행동은 열정적으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