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편슬기 기자]

에어프레미아가 하와이 프리미엄 비치 프론트 리조트 그룹인 '아웃리거'와 함께 6일부터 특별한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달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호놀룰루 항공권을 예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아웃리거가 운영하는 호놀룰루 호텔&리조트의 숙박비를 최대 35% 할인해 주는 이벤트다.

투숙 가능 기간은 12월 31일부터 내년 3월 24일까지로, 프로모션 대상 숙소는 호놀룰루에 위치한 '아웃리거 호텔&리조트' 4곳이다.

'아웃리거 와이키키 비치 리조트'와 '오하나 와이키키 이스트 바이 아웃리거'는 3박 이상 숙박 시 35% 할인이 제공되며, '아웃리거 리프 와이키키 비치 리조트'와 '아웃리거 와이키키 비치콤버 호텔'은 에어프레미아 항공권 구매고객이면 일정과 객실 종류에 상관없이 30%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예약은 아웃리거 한국 콜센터를 통한 유선만 가능하며,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한 항공예약 번호와 영문 성명을 말하면 된다. 프로모션은 선착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숙박 제휴 프로모션 외에 항공권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일주일간 호놀룰루 항공운임의 최대 13%를 즉시 할인해 주는데, 탑승기간은 12월 31일부터 내년 3월 4일까지다.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프로모션 코드를 다운받아 입력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