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팬텀 네오’, ‘CES 2024 혁신상’ 수상…총 5회 최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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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팬텀 네오’, ‘CES 2024 혁신상’ 수상…총 5회 최다 기록
  • 정경환 기자
  • 승인 2023.11.1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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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신제품 출시로 시장장악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경환 기자]

바디프랜드는 ‘CES 2024 혁신상’을 수상, 헬스케어 안마의자로서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1976년 제정돼 IT 업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CES 혁신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전문가들이 세계 최대 규모 IT 전시회인 CES 출품작을 대상으로 기술력과 디자인, 고객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CES 2024 Sports & Fitness 부문 혁신상을 수상한 바디프랜드 신제품 ‘팬텀 네오’는 내년 1월 개최하는 CES 2024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종합 헬스케어 로봇’으로서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안마의자”라며 “헬스케어 안마의자 업계 1위 기업으로서 바디프랜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했다.

‘CES 2024 혁신상’을 수상한 바디프랜드 신제품 ‘팬텀 네오’. ⓒ 바디프랜드
‘CES 2024 혁신상’을 수상한 바디프랜드 신제품 ‘팬텀 네오’. ⓒ 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의 CES 혁신상 수상은 이번이 5번째로, 헬스케어 안마의자로서 최다 수상 기록이다. 바디프랜드는 2019년 ‘람보르기니 안마의자’로 첫 CES 혁신상을 받았고, 이어 2020년 ‘W냉온정수기’와 안마의자 ‘퀀텀’으로 다시 한 번 혁신상을 수상했다. 2021년에는 ‘퀀텀’으로, 2022년에는 안마의자 ‘더파라오 O2’가 혁신상을 거머쥐었다.

회사 관계자는 “안마의자로 CES 혁신상을 다섯 번이나 수상한 기업은 바디프랜드가 세계 최초이자 유일무이하다”며 “수상을 영예롭게 여기며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발돋움하는 기폭제로 삼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연구개발 역량을 끌어올려 혁신적인 헬스케어 신제품들을 전세계에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8년 연속 CES에 참가하고 있는 기업으로, CES에서 끊임없이 투자해 온 R&D의 결과물인 안마의자들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올해 12월과 1월 신제품 출시가 예정돼 있다.

담당업무 : 산업부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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