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경환 기자]

히트업(산호오션테크)이 가족과 함께하는 낚시 대회를 개최한다.

히트업은 오는 2024년 1월 27일과 28일, 이틀간 제주도 신흥바다낚시공원 낚고락고에서 낚시 대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박교열 히트업 대표는 “가족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낚시 대회로 겨울 방학 기간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낚시 체험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행사”라고 대회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낚시 대회는 팀당 최소 2인에서 최대 5인까지 참가할 수 있으며, 각 팀은 어종불문 2마리 합산 총 길이를 측정해 승부를 겨룬다.

총 상금 규모는 600만 원으로 1월 27일과 28일 각 1등 150만 원, 2등 100만 원, 3등 5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 외 최대어상, 최다어상, 최연소자상, 베스트패밀리상 등 다양한 이벤트상도 마련돼 있다.

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어플리케이션 히트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히트업은 유저 맞춤형 낚시 전문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