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경환 기자]

동원F&B는 27일 ‘GNC 밀크씨슬 이뮨 바이탈 샷’이 이달 기준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 병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과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온·오프라인 경로 입점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늘린 것이 매출 확대를 견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동원F&B는 다음 달 8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문판매 정경미’를 비롯한 마케팅 활동으로 GNC 밀크씨슬 이뮨 바이탈 샷을 밀크씨슬 카테고리 대표 제품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동원F&B에 따르면, ‘GNC 밀크씨슬 이뮨 바이탈 샷’은 밀크씨슬추출물의 기능성 성분인 실리마린의 1일 최대 권장량인 130mg을 함유하고 있어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밀크씨슬추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다. 비타민 B군, 아연 등 필수 영양성분 5종도 함유해 정상적인 면역 기능 유지와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헛개나무열매추출물분말과 강황추출물, 타우린, 해조칼슘 등 다양한 부원료를 함유하고 있으며, 망고맛 액상과 정제가 한 병에 담긴 올인원(All-in-One)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송년회 등 각종 모임으로 체력과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는 연말연시를 맞아 동원F&B의 ‘GNC 밀크씨슬 이뮨 바이탈 샷’이 간을 위한 필수품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밀크씨슬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유명한 GNC가 기능성 원료를 강화해 선보이는 프리미엄 제품인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했다.

한편, 동원F&B는 전 세계 약 37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GNC’와 국내 독점 판매 및 라이센싱 계약을 맺고 2003년부터 전국 100여 개 매장에서 종합 비타민, 오메가3, 유산균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고 있다. 각 매장에는 ‘NC(Nutrition Consultant)’라 불리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영양사가 상주, 1대 1 고객 상담을 통해 맞춤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