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캐딜락은 2024년 새해를 맞아 주요 SUV 라인업의 구매 혜택을 강화한 1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캐딜락은 SUV 시장의 대형화 추세에 맞춰 고객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에스컬레이드와 XT6에 대한 구매 혜택을 강화했다.

에스컬레이드를 구매하는 고객은 △현금할인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40%)  △60개월 1.9% 저금리 리스(보증금 40%) 중 한 가지 구매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XT6 구매 고객은 △현금할인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10%) △36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40%) 등 구매 옵션에 보증연장(1년/2만km) 혜택이 추가로 주어진다.

더불어 XT5와 XT4 구매 고객은 △현금할인 △60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36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30%) 등 구매 옵션 중 한 가지를 택할 수 있다.

세단 라인업에 대한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CT5 구매 고객에겐 △현금할인 △48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36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40%)를, CT5-V 블랙윙 고객에는 △현금할인 △60 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없음) △60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30%) 등 구매 옵션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캐딜락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