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편슬기 기자]

진에어, 창립 16주년 "아시아 대표 실용 항공사로"

진에어가 지난 22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본사에서 창립 16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진에어는 장기 근속 및 무사고 비행 안전상 수상 직원에게 표창장과 상패를, 모범 직원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했다.

박병률 진에어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도 진에어의 저력을 증명해 준 모든 임직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고 우리의 핵심가치인 절대 안전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위해 노력한다면 아시아 대표 실용 항공사라는 우리의 비전을 계속 이뤄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에어서울, 日 다카마쓰 노선 '특가 족보' 공개

에어서울이 23일 오후 2시부터 일본 다카마쓰 노선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에어서울은 단독 취항 중인 인천~다카마쓰 노선을 편도 총액 9만1500원부터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초특가 족보'가 함께 공개되는 것이 특징으로, 에어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인천 출발 RS741편과 다카마쓰 출발 RS742편의 최저금액 예약 가능일자를 매주 확인할 수 있다.

에어서울에서는 현지 직원과 승무원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대표 맛집 3곳에 대한 정보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2024년 상반기 공개 채용 실시

이스타항공은 2024년 첫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2024년 상반기 공개 채용 채용 규모는 00명으로 △운항통제 △승무계획 △구매 △인사총무 △영업 △정비통제 등 17개 일반직 부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류 접수는 오는 28일까지 이스타항공 채용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서류 심사 △1차 면접 △2차 면접 △채용 검진을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3월 중 입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