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국민의힘 양순석(사진·67) 책임당원협의회 부의장이 수석부의장으로 지난 26일 임명됐다.
양 수석부의장은 40여 년 관록의 조직 전문가다. 1970년대 상도동계에 입문해 YS(故김영삼 전 대통령) 재야 담당 비서를 지냈으며 故유성환 국회의원 보좌관과 지구당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시절 인재영입위원을 거쳐 국민의힘 선대위 조직통합본부 부본부장을 맡아 활약했다.
20대 대선 기간 '윤석열 애국 국민운동본부' 대외협력위원장으로서 윤 후보 당선에 힘썼다. 이후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을 지냈다.
현재는 사단법인 민주화추진협의회(민추협) 사무부총장을 맡고 있다. 정치평론가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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