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마성훈 R&D부문 RED본부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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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마성훈 R&D부문 RED본부장 영입
  • 김나영 기자
  • 승인 2024.02.13 12: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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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나영 기자]

GC녹십자 마성훈 R&D부문 RED본부장. ⓒGC녹십자

GC녹십자는 R&D부문의 신임 RED(Research & Early Development)본부 임원으로 마성훈 본부장을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마성 신임 RED본부장은 서강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유기화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뒤 미국 퍼듀대학교에서 유기화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그는 미국 소재 신약 개발 연구기관에서 경험을 쌓았으며 최근까지 엑셀리시스에서 의약화학 관련(Discovery Medicinal Chemistry) 부문 책임을 역임했다. 주로 억제제 개발 중심 항암 연구를 진행했다.

GC녹십자 RED본부는 신약 개발에 있어 초기 연구개발을 담당하는 부서다. 신규 과제 도출, 후보물질 발굴에서 유효성 검증을 통한 개발 물질 확보 및 효력 확인 그리고 CRO(임상시험수탁기관) 관련 업무까지 책임진다.

마 본부장은 희소 질환과 면역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질환의 신약 개발을 위한 타깃 물질 발굴과 초기 임상 연구 진행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신임 RED본부장 영입으로 희소 질환 등 혁신 신약 연구개발의 효율성과 속도를 높이는 데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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