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권현정 기자]
HD현대1%나눔재단은 15일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밑반찬 지원사업 '희망찬' 사업비 700만 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희망찬은 HD현대1%나눔재단 '해피서포터즈'(Happy Supporters) 사업의 일환으로, HD현대중공업 여성 근로자 모임인 다모아회의 제안에 따라 지난 2021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달식 이후 다모아회는 올해 12월까지 매월 1회 아동 및 청소년 포함 지역 취약계층 가정 20세대에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전달한다.
또, 5월 가정의 달 쿠키 만들기와 7월 여름 제철음식 만들기, 12월 크리스마스 베이킹 등 아이들과 함께 요리 체험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HD현대중공업은 이 밖에도 설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지역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해 564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상생 활동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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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해파리처럼 살아도 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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