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안전문화 확산 위한 캠페인 참여…맥도날드, ‘워킹홀리데이 in 강릉’ 성료 [식품오늘]
스크롤 이동 상태바
국순당, 안전문화 확산 위한 캠페인 참여…맥도날드, ‘워킹홀리데이 in 강릉’ 성료 [식품오늘]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4.02.28 16: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국순당 ‘대박 막걸리 안전문화 확산 홍보라벨’ 제품 이미지
‘대박 막걸리 안전문화 확산 홍보라벨’ 제품 ⓒ국순당

국순당,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참여

국순당이 막걸리 제품 포장에 안전문화 확산 슬로건을 담아 출시하는 등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 활동에 적극 동참한다. 

국순당은 홍보라벨을 부착한 ‘대박 막걸리’ 60만 병을 전국 주요 판매점에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대박 막걸리 안전문화 홍보라벨에는 ‘안전하고 건강할 일터, 행복한 대한민국 국순당이 함께합니다’라는 문구와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안전원팀 로고 등이 소개된다. 국순당 측은 대박 막걸리에 안전문화 슬로건 홍보라벨을 부착함으로써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노사안전문화 실천 서약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국순당과 고용노동부 원주지청, 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 등이 함께한다. 국순당은 이들 협력기관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1일 체결,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맥도날드, ‘워킹홀리데이 in 강릉’ 성료

맥도날드는 ‘워킹홀리데이 in 강릉’ 프로그램을 마무리하고 크루들의 활동 모습을 담은 영상을 자사 소셜미디어 채널에 순차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워킹홀리데이 in 강릉은 전국 각지에서 최종 선발된 12명의 크루가 지난달 15일부터 약 4주간, 최근 오픈한 강릉송정DT점에서 근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크루들은 ‘행복의 버거’ 캠페인 등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고, 근무 외 시간에는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관람과 겨울 스포츠 체험 등을 즐겼다.

맥도날드 워킹홀리데이는 ‘워케이션’(Workcation)의 강점을 살려 일과 휴식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맥도날드의 복지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매장에서의 근무를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쌓고 현장 전문가로서의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노브랜드 버거, 판매가격 평균 3.1% 인상

신세계푸드가 오는 29일부터 노브랜드 버거에서 판매하는 버거, 사이드 메뉴 등 30여 종의 판매가격을 평균 3.1% 올린다.

이번 인상으로 대표 메뉴인 NBB 시그니처(단품) 가격은 4400원에서 4800원으로 인상된다. 신세계푸드 측은 “원재료비, 부자재비, 물류비, 인건비, 공공요금 등 노브랜드 버거 매장 운영을 위한 비용 부담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에서 가맹점주들의 수익 보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판매가를 100~400원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신세계푸드는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성비 메뉴로 판매 중인 그릴드 불고기와 짜장버거의 가격은 단품 2000원대(2900원), 세트 4000원대(4900원)를 유지하고, 인기 메뉴인 메가바이트 등 4종의 가격은 인상하지 않기로 했다.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편견없이 바라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