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자동차 “‘순정’ 블랙박스 선택 2년새 10배↑”…CJ ENM ‘셀렙샵’ 첫 브랜드 캠페인 [산업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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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자동차 “‘순정’ 블랙박스 선택 2년새 10배↑”…CJ ENM ‘셀렙샵’ 첫 브랜드 캠페인 [산업오늘]
  • 김나영 기자
  • 승인 2024.03.04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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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나영 기자]

다나와자동차 빌트인 블랙박스 옵션 선택률 추이. ⓒ커넥트웨이브
다나와자동차 빌트인 블랙박스 옵션 선택률 추이. ⓒ커넥트웨이브

다나와자동차 "'순정' 블랙박스 선택 2년새 10배↑"

커넥트웨이브는 자사 자동차 정보 서비스 '다나와자동차'가 지난 2022년 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신차 견적 옵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빌트인캠' 등 차량용 블랙박스 옵션을 선택하는 비율이 지난 2년새 10배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다나와자동차는 빌트인 블랙박스의 성능이 개선된 것을 원인으로 꼽았다.

다나와 관계자는 "기존 빌트인 블랙박스는 음성녹음이 되지 않고 낮은 해상도를 제공하는 등의 문제가 있었으나, 지난해 출시된 옵션인 '빌트인캠2'에서 대폭 성능 개선이 이뤄지며 선택률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CJ ENM '셀렙샵' 첫 브랜드 캠페인

CJ ENM은 자사 패션 버티컬 플랫폼 '셀렙샵'(CELEBSHOP)이 첫 번째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 셀렙샵은 자신만을 위한 소비와 경험을 중시하는 35∼44세 여성을 겨냥한 '숏폼'(짧은 영상)으로 새로운 쇼핑 행태를 제시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셀렙샵은 이른바 '밀레니얼 세대'(1980∼1994년생) 여성을 겨냥해 지난해 9월 선보인 패션 버티컬 플랫폼이다.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는 '셀렙샵'에서, 해외 디자이너 브랜드와 명품은 '바니스 뉴욕'에서 각각 구매할 수 있도록 '듀얼앱'으로 만들었다.

한국농어촌공사, 환경문제 해결 기구 '에코포유' 출범

한국농어촌공사는 4일 환경문제 해결 기구 '에코포유(ECO-4U) 센터'가 출범한다고 밝혔다. 

ECO-4U센터는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 등 전국 4개 권역에서 환경문제가 발생하면 언제, 어디서나 즉각 응답하는 메아리라는 의미를 담았다. 공사에서 관리하는 저수지, 사업장 등에서 발생하는 환경문제의 원인 분석, 해결 방안 제시, 사후 모니터링까지 모든 과정을 관리할 예정이다. 

센터는 '수질오염 기술지원단'과 '환경평가 기술지원단'으로 운영된다. 공사 직원을 비롯해 분야별 민간 환경전문가를 포함한 100여 명으로 구성,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전문성을 바탕에 둔 즉각적인 대응과 피해 방지에 초점을 두고 있다. 

담당업무 : 의약, 편의점, 홈쇼핑, 패션, 뷰티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Enivrez-v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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