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외품 허가 받은 금연보조제 ‘엔드퍼프’ 출시 [포토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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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외품 허가 받은 금연보조제 ‘엔드퍼프’ 출시 [포토오늘]
  • 권희정 기자
  • 승인 2024.03.06 13: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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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권희정 기자]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HR메디컬이 6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전자식 흡연습관개선보조재 ‘엔드퍼프(End-puff)’ 를 선보이고 있다.

‘엔드퍼프’는 세계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 부터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신개념 금연보조제로 니코틴을 햠유하지 않았으며 담배와 유사한 형태로 흡입하여 흡연습관을 개선하는 제품이다.

엔드퍼프는 배터리가 탑재된 기기와 카트리지(파드) 그리고 멘톨향 용액으로 구성돼 있다. 1일 권장 사용량은 약 1.5ml(120~130회)이고 용액의 경우 권장용량으로 사용 시 1병당 20일 정도 사용 가능하며 파드는 사용자의 습관에 따라 용액 반 병 또는 1병 소진 시 교체하면 된다. 출시되는 제품의 구성은 스타터 패키지 (팟이 결합된 기기 1개 기필 용액 1병)와 6주 플랜 키트 (스타터 패키지 1개 용액 2병 파트 3개)로 되어 있으며 리필 용액과 파드 등은 개별 구매가 가능하다.

엔드퍼프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며 전국 전자담배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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