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종훈, 비투비 민혁에 "너 이제부터 행동 확실히 해" 선전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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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종훈, 비투비 민혁에 "너 이제부터 행동 확실히 해" 선전포고!
  • 윤태 기자
  • 승인 2013.01.20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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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아이돌판 막장 드라마가 등장했다?!

리얼 데이트 스토리 tvN '더로맨틱&아이돌' 11회에서 FT아일랜드 종훈이 쥬얼리 예원을 두고 비투비 민혁에게 강력한 선전포고를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일 '더로맨틱&아이돌' 11회에서는 막장 드라마를 방불케 하는 얽히고 설킨 중간선택과 폭풍 같은 중간선택 후 서로의 마음을 붙잡기 위한 취향셔플과 결정적인 데이트가 펼쳐질 예정이라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종훈은 처음부터 예원이 자신의 이상형임을 공공연히 밝히며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을 쏟아온 상황. 하지만 예원이 민혁과 첫 만남에 이어 두 번째 데이트까지 하게 돼 번번히 단 둘만의 시간을 가질 기회를 박탈 당해왔다. 이번 중간선택은 예원뿐만 아니라 강력한 경쟁자인 민혁에게도 자신의 마음을 공개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절호의 찬스 인 셈.
 
이런 상황에서 종훈이 민혁에게 공개적으로 "여자가 오해 할 수 있어. 이제부터 행동을 확실히 해야 한다"고 선전포고 해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것. 특히 지난 주 방송 끝에 양지원이 민혁을 중간선택하는 장면이 보여진 터라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하게 얽혀버린 출연자들의 러브라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밖에도 예원에게 마음이 있는 종훈을 계속해서 바라보던 지나의 중간선택과 털털한 모습 속에 감춰진 은영의 의외의 모습 등이 공개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종훈의 선전포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종훈 완전 상 남자다" , "도대체 중간선택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기에 저런 말을 했을까?" , "민혁도 저런 말을 들으면 가만히 있지 않을 텐데" , "1기는 처음부터 커플 구도가 보였는데 2기는 정말 알 수 없다. 그래서 더 흥미진진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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