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인기상승세를 타고 있는tvN 일일드라마 '유리가면' 서우의 12종 살벌눈빛 모음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에서 '유리가면' 에서 복수녀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서우의 표정을 모은 UCC 이미지가 누리꾼 사이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것.

'유리가면'에서 '강이경'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서우는 극 중 양가족들의 핍박 속에서 콩쥐처럼 자랐지만 그 누구도 원망하지 않고 꿋꿋이 살아온 인물. 하지만 자신에게 살인의 누명을 씌우고 처참하게 버린 사람이 자신의 연인과 양가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스스로 악녀가 되기로 결심한 후 복수의 칼날을 갈며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복수를 위해 스스로 악녀가 되기로 결심한 서우는 최근 표독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다.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UCC이미지를 살펴보면, 복수를 향한 서우의 살벌한 의지를 한눈에 엿볼 수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정말 살벌하네요" , "눈이 크니깐 째려보는 눈빛이 장난이 아니네요" , "복수녀의 끝판왕" , "이게 바로 한 품은 여자의 눈빛"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유리가면'을 담당하고 있는 CJ E&M의 관계자는 "복수의 시작을 알린 서우의 처절한 응징이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 이라며 "그동안 불쌍한 서우를 안타깝게 생각하신 시청자분들의 속을 뻥 뚫어드릴 통쾌한 스토리를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권희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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