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 507세대 4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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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 507세대 4월 분양
  • 정승현 기자
  • 승인 2024.03.1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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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최고 26층 6개동…전용면적 84~110㎡ 조성
車 5분내 동해고속도 진입…해운대 등 20분내 진입
전용 84㎡ 6.1m 광폭거실…장안지구내 유일 중대형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승현 기자]

디에트르의 외관. ⓒ사진제공 = 대방건
디에트르의 외관. ⓒ사진제공 = 대방건

대방건설은 오는 4월 부산광역시 장안지구에서 ‘디에트르 디 오션’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18일 대방건설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지하2층~지상 최고 26층 6개동, 전용면적 84~110㎡ 50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차대수는 근린생활시설을 제외하고 세대당 약 1.61대인 819대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산 장안택지 개발예정지구는 2100여세대 미니 신도시급으로 조성된다. 주변의 정관신도시는 입주 10년차 이상 단지들이 주를 이루며 일광신도시는 입주 5년차 이상 단지들의 비중이 크다.

단지에서는 장안IC를 통해 자동차로 약 5분내 부산과 울산을 잇는 동해고속도로에 진입할 수 있어 해운대와 울산광역시 등 인접지역에 2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이에따라 장안일반산업단지와 정관일반산업단지, 부산신소재일반산업단지 등 산업단지가 자동차로 약 10분 거리다.

도보권에는 동해선 좌천역이 있어 오시라아역과 센텀역 등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좌천역을 지나도록 계획된 ‘노포·정관선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돼 있다. 기장군은 KTX-이음이 지역 내 정차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교육시설은 반경 300m내에 유치원·초등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으며 중·고교가 조성돼 있다. 도보로 ‘신세계부산프리미엄아울렛’을 이용할 수 있고 동남권원자력으학원이 지근거리에 조성돼있다. 서울대중입자센터도 인근에 예정돼 있다.

세대내에는 전용면적 84㎡A·B 유형기준으로 6.1m 광폭거실이 설계에 적용됐다. 이에더해 장안지구내 유일하게 중대형 타입을 갖췄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북카페, 키즈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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