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더복순 한우 함박스테이크’ 출시…CJ올리브영, 전국 매장에 휴대용 번역기 도입 [유통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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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더복순 한우 함박스테이크’ 출시…CJ올리브영, 전국 매장에 휴대용 번역기 도입 [유통오늘]
  • 김나영 기자
  • 승인 2024.04.18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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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나영 기자]

홈앤쇼핑, 배우 박솔미 브랜드 '더복순 한우 함박스테이크' 출시. ⓒ홈앤쇼핑

홈앤쇼핑, 배우 박솔미 브랜드 '더복순 한우 함박스테이크' 출시

홈앤쇼핑은 배우 박솔미 브랜드로 유명한 ‘더복순’의 ‘한우 함박스테이크’를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더복순 한우 함박스테이크는 100% 한우를 사용해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한 원육을 자랑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한다. 또한 국내산 마늘과 국내산 양파를 넣고 5mm로 분쇄한 후 200회 이상 치대는 과정을 거쳤다.

회사 측은 0~5℃에서 12시간 이상 저온숙성시켜 연하고 부드러우며 양념이 충분히 배어있어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한다. 소스는 박솔미만의 비법으로 데미글라스소스에 국내산 양파, 새싹보리분말, 표고버섯분말을 넣었다.

CJ올리브영, 전국 매장에 휴대용 번역기 도입

CJ올리브영은 전국 매장에 16개 언어 실시간 통역이 가능한 휴대용 번역기를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K뷰티 핵심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외국인 고객에게 더 나은 쇼핑 서비스와 전문화된 큐레이션을 제공하고, 매장 직원 업무 효율을 제고한다는 취지다.

올리브영 매장에 비치된 휴대용 번역기는 영어, 중국어, 일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몽골어 등 16개 언어 동시통역을 지원한다. 번역기에 탑재된 카메라를 활용한 실시간 번역 기능도 있다. 사진이나 캡처 화면을 인식해 내용을 번역해 주기 때문에 고객이 찾는 상품이나 성분 등을 쉽고 정확하게 추천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설록, '아모레퍼시픽 서성환 100년' 리미티드 에디션 해차 출시

오설록은 올해의 골든픽 해차를 '아모레퍼시픽 서성환 100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오설록은 이달부터 돌송이 차밭을 비롯한 제주 각지의 오설록 차밭에서 해차 수확을 시작하고 아모레퍼시픽 창업자 서성환 선대회장 탄생 100년을 기념한 일로향과 우전, 세작 제품을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다.

오설록은 2020년부터 해차 제품에 '황금빛 차밭에서 손으로 딴' 의미의 '골든픽'(Golden Pick) 엠블럼을 표시하고 있다. 올해 골든픽은 제주의 충분한 봄비로 양질의 영양을 공급받은 차나무와 큰 일교차로 그 풍미와 맛이 더욱 깊다. 세작 해차는 오는 5월 초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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