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강수연 기자]

티웨이항공, 호주 정부 관광청과 인천-시드니 프로모션 진행

티웨이항공은 호주 정부 관광청과 함께 인천-시드니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다음 달 5일까지 진행되는 인천-시드니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만나볼 수 있다. 탑승 기간은 오는 10월 26일까지(일부 기간 제외)다.

먼저 티웨이항공 인천-시드니 노선 예약 시 선착순 한정 초특가 운임을 제공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 1인 편도 총액 기준 35만7210원부터 판매한다.

초특가 운임을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시드니'를 입력하면 편도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다. 10% 할인된 편도 총액 항공권은 40만2210원부터다. 여기에 티웨이항공 인천-시드니 왕복 예약 시 3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한정 수량 쿠폰으로 더욱 합리적인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호주 정부 관광청과 함께 티웨이항공 인천-시드니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더 합리적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아름다운 자연과 도시가 어우러진 시드니로 휴가를 계획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스타항공, 삿포로∙오키나와 취항 기념 최저가 프로모션 진행

이스타항공은 인천-삿포로, 인천-오키나와 노선 취항을 기념해 항공권 최저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오는 14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선착순 판매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인천-삿포로 △인천-오키나와 모두 10만56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각 노선의 취항일에 따라 인천-삿포로는 오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인천-오키나와는 오는 7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기안84와 함께 진행 중인 ‘아무렇게나 여행 캠페인’의 일환으로, 출발 14일 전까지 탑승 날짜 변경에 대한 수수료를 횟수 제한 없이 면제한다. 수수료 면제 대상 탑승 기간은 오는 9월 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