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수) 오후 2시, 국회 입법조사처 대회의실서…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명철 기자)
문정림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은 오는 8일(수) 오후 2시, 국회 입법조사처 대회의실(421호)에서 '통일의학포럼 제2차 심포지엄'을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통일의학포럼 제2차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북한의 질병양상 및 의료 행태의 경향'이라는 주제를 통해, 90년대 이후 심각해진 북한의 보건의료 현실과 당면 과제들을 재조명하고, 이를 기반으로 각계각층의 보건의료 및 남북문제 전문가들과 함께 추후 인도적 대북보건의료 지원의 바람직한 지원방향을 의논할 예정이다.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은 “최근 북한의 핵 실험, 개성공단 운영 위기 등 남북 관계가 총체적 경색 국면에 있지만, 북한 주민을 위한 인도주의적 차원의 보건의료 지원사업은 정치적 상황과 결부되지 않도록 하는 고려가 필요하다”며, “생명존중정신에 입각해 인류애를 실천하는 동 지원사업의 취지대로 연속적이며, 안정적인 지원 방안이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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