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워크스마트로 경영효율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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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워크스마트로 경영효율 높인다
  • 권지예 기자
  • 승인 2013.05.20 1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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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보증形 워크스마트 체계구축 본격 착수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권지예 기자)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은 내외부 경영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회사와 개인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대한주택보증形 워크스마트 체계 구축에 착수했다.

대한주택보증形 워크스마트는 단편적인 업무축소 위주의 워크스마트를 지양하고 회사를 둘러싼 구체적인 경영여건에 부합하는 업무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업무구조의 근원적인 개선을 통해 일하는 방식을 선진화하고 역동적 조직문화를 구축해 직원들의 창의력을 회사의 핵심 경쟁력으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최근의 업역확장과 부산 본사이전을 앞두고 효율적인 경영인프라 조성도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국민주거안정을 위해 8건의 신상품을 출시하고 정부정책사업을 확대운영 하는 등 공적 역할을 대폭 확대하고 있는 대한주택보증은 맞춤형 워크스마트의 도입으로 제한된 인적자원과 시스템으로 인한 직원들의 피로도를 경감시키고 고객서비스를 보다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으로의 본사 이전을 1년여 앞둔 상황에서 신사옥과 전국 지점간 효율적인 업무인프라 조성방안을 마련해 고객 수요가 많은 수도권 지역의 보증발급과 이행업무 등 회사고유 업무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대한주택보증은 재작년부터 실시해 온 워크다이어트와 1단계 워크스마트를 통해 불필요한 일과 관행을 축소하고 각종 회의기구를 정비했다.

또 집중근무제와 유연근무제 및 PC오프제도를 도입해 효율적인 근무환경 조성 기반을 다져왔다.

이와 관련, 김선규 사장은 “회사 맞춤형 워크스마트 도입을 통해 직원들이 핵심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고 절약된 시간과 에너지를 창조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함으로써 창의성과 활력이 살아있는 기업문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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