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2013년 대세 '팩토리걸'로 대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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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2013년 대세 '팩토리걸'로 대 변신
  • 윤태 기자
  • 승인 2013.07.19 17: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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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 <사진제공=엘르>

2집 정규 앨범''Give it to me'로 각종 음원 차트를 '올 킬'한 씨스타의 색다른 모습을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씨스타는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 8월호의 화보 촬영및 인터뷰에서 최근,인기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DJ DOC 20주년 특집'에 참여하여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기도 한 씨스타는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앤디 워홀의 뮤즈 에디 세즈윅을 연상시키는 팩토리걸로 변신한 것.

씨스타는 '엘르' 와의 인터뷰를 통해 2집 앨범 'Give it to me' 로 성공적인 앨범 활동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멤버 다솜과 보라는 "이만한 반응을 예상하지 못해서 얼떨떨한 기분을 느꼈지만, 기대 이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행복했다" 고 답하며 팬들의 사랑에 감사를 표했다. 씨스타는 특히 자신들을 응원해 주는 해외 팬들이 생긴 점이 너무나 놀랍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2집 앨범 활동을 통해 팬들의 사랑이 점점 커가는 것을 느낀다는 씨스타. 멤버 효린은 인터뷰 중, 씨스타의 무대와 노래에 대한 팬들이 평가를 확인하기 위해 매일 포털 사이트에 자신의 이름을 검색해 본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어떤 댓글이 가장 힘이 나는지 묻는 질문에 멤버 소유는 "음악적으로 좋은 평가를 발견했을 때 기분이 좋다"고 답했다.

자신들만의 개성과 솔직한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씨스타. 그녀들의 색다른 매력을 담은 화보 인터뷰는 7월 20일 발행하는 '엘르' 8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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