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 소공커플, '케미갑(甲) 키스' 숨 막히는 핑크빛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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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 태양' 소공커플, '케미갑(甲) 키스' 숨 막히는 핑크빛 열기!
  • 윤태 기자
  • 승인 2013.09.04 1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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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 <사진제공=본팩토리>

'주군의 태양' 소지섭과 공효진이 가슴 설레는 격정의 '케미갑(甲) 키스' 로 촬영 현장을 뒤흔들었다.

SBS 수목미니시리즈 '주군의 태양'  에서 소지섭과 공효진은 오는 4일 방송될 ‘주군의 태양’ 9회 분에서 최강 케미가 빛을 발하는 ‘로맨틱 키스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극중 주중원(소지섭)이 태공실(공효진)에게 다가가 키스를 하고 부드럽게 감싸 안는 장면. 진지하고 무거운 표정의 주중원과 평소와 다르게 짙은 화장에 화려한 옷을 차려입은 태공실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주 방송된 ‘주군의 태양’ 8회 분에서는 주중원이 태공실과의 관계에 선을 긋고, 거리를 두려하지만, 결국 끌리고 있는 마음을 드러냈던 터. 태공실을 신뢰하며, 차희주(한보름) 때문에 힘들어하는 자신의 곁을 지켜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담겼던 바 있다. 멀어질 듯 가까워지는, 절절한 관계를 그려내고 있는 두 사람이 첫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앞으로 전개될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다.

특히 소지섭과 공효진은 키스신을 앞두고 머리를 맞댄 채 끊임없이 대본을 연구하는 등 진지한 자세로 촬영장을 달궜다. 철저한 준비를 마친 두 배우는 이내 극에 몰입, NG 없는 로맨틱한 키스신을 완성해냈다. 또한 키스신 촬영 후에도 어색함 없이 화기애애하게 연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소지섭과 공효진의 달달한 키스신에 오히려 스태프들이 더 큰 설렘을 드러냈다는 귀띔.
 

제작사 본팩토리 측은 “촬영장의 소지섭과 공효진은 언제나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할 정도로 다정하다”며 “시청자들의 기대처럼 소지섭과 공효진의 러브라인이 본격 가동되는 가운데 공개될 두 사람의 ‘첫 키스신’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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