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연서, 숏컷으로 미소년에서 숙녀까지.. 반전 매력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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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오연서, 숏컷으로 미소년에서 숙녀까지.. 반전 매력 화보
  • 윤태 기자
  • 승인 2013.10.23 12: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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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태 기자) 

▲ <사진제공=SURE>

배우 오연서의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오연서는 패션 매거진 'SURE(슈어)' 11월호 화보를 통해, 커트 헤어와 비비드 컬러 룩킹을 소화하며 미소년에서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오가는 반전 매력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보이시함과 도심 속 여성의 세련미를 자아내는 오연서의 커트 헤어는 레드, 핑크, 옐로우, 그린, 블루 등 파스텔과 비비드 컬러 별 감각적 스타일링과 어우러지며 올 겨울 트렌드를 반영하는 패션 화보를 완성시켰다. 스타일리스트 박희경은 "기존에 컬러풀 의상의 코디가 어렵다고 생각해 왔다면, 톤온톤, 즉 동일한 색상 계열의 의상으로 코디한다면 감각적이고 시크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고 팁을 전했다. 

▲ <사진제공=SURE>

평소 화보 촬영을 즐긴다는 오연서는 좋아하는 대중 가요를 따라부르는 털털하고 여유있는 모습과 함께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포즈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하며 프로페셔널한 여배우의 모습으로 스텝들의 찬사를 자아냈다.
 
오연서는 '머리를 짧게 숏 커트로 자른 후 처음 촬영 한 화보라 많은 기대가 있었다. 밝고 명랑한 '메디컬 탑팀' 에서 캐릭터와는 달리 차분하고 보이시한 모습으로 보시는 분들께서 보는 즐거움을 느끼셨으면 좋겠다.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한 화보인 만큼 예쁘게 봐 주셨으면 좋겠다.' 라고 화보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번 촬영을 진행한 포토그래퍼 덕화는 "오연서가 기존에 보여준 발랄하고 예븐 여성의 이미지를 벗어나, 중석적 매력과 성숙미를 통해 차가운 도시녀의 매력을 보여준 패션 화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오연서는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MBC '메디컬 탑팀' 을 통해 늘 씩씩하고 당찬 흉부외과 3년차 전공의 최아진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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