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 출신…"최선 다해 정책 제시" 각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여의도 연구원의 새 정책자문위원에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중앙회>사무총장을 역임한 정재홍(50)씨가 위촉됐다.
여의도 연구원은 지난달 25일 새누리당 정책 전략 연구소인 여의도 연구소에서 증대 개편된 기관이다.
정재홍 위원은 전남 장흥군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을 졸업하고 국가공인 정책분석평가사로서 한국정책기획평가원에서 지방자치단체행정정책에관한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또한 서울신문사, 일요시사 신문사, 계간 호남인의 편집국장 등을 역임한 언론인 출신이기도 하다.
정 위원은 위촉 소감으로 "새누리당이 국가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고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여의도 연구원에서 최선을 다해 정책을 제시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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