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김성주·윤민수 가족 등과 6인체제…26일 방송 목표로 11일 첫 여행 떠나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가수 김진표와 배우 류진,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시즌2' 합류를 확정했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6일 "김진표와 류진, 안정환 부자가 아빠 어디가 시즌 2 합류를 확정하면서 성동일, 김성주, 윤민수 등 기존 멤버와 함께 6인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11일 첫 녹화에 들어가며 26일 방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의 자녀는 아직 방송에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매력을 지녔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진표 아들 민건 군과 안정환 아들 리환군은 올해 6살이 됐으며, 류진의 아들은 초등학교에 입학한다.
한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재밌겠다",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돼요", "류진과 안정환, 멋진 아빠일 것 같은 예감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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