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안방극장 4년 만에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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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 안방극장 4년 만에 컴백
  • 박필립 기자
  • 승인 2014.04.30 13: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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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새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 백연희 役 캐스팅돼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필립 기자)

▲ 장서희ⓒ예인엔터테인먼트

배우 장서희가 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장서희 소속사 장루이시엔터테인먼트는 장서희가 KBS2 새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 여주인공 백연희 역에 캐스팅됐다고 30일 밝혔다.

극 중 장서희는 조용한 성품이면서도 오빠를 죽음으로 내몬 여인의 대리모가 돼 복수를 꿈꾸는 강인한 여성 역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장서희는 "대리모라는 소재와 모성애라는 주제에 집중하며 두 여인의 갈등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뻐꾸기 둥지>는 영화 <사랑과 전쟁:열두 번째 남자> 곽기원 감독과 <루비 반지> 황순영 작가의 합작이다.

<천상여자> 후속으로 6월 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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