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주영 기자)
배우 진구가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발표해 화제다.
소속사 BH 엔터테이먼트는 12일 "진구가 9월에 결혼을 한다"며 "속도 위반은 아니다"고 밝혔다.
진구는 지난해 MBC <무한도전>의 '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에 출연, 현재 짝사랑 중임을 고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달 전 그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무한도전>에서 언급한 짝사랑 상대와 사귀고 있다 밝혔다.
진구의 예비 신부는 4살 연하 일반인으로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5개월 가량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해진다.
한편 진구의 9월 결혼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진구 무한도전 그녀 맞나?", "진구 결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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