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다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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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다시 돌아온다
  • 박시형 기자
  • 승인 2014.05.19 08: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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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 ⓒ시사오늘

6·4 지방선거 시작 총성이 울렸다.

박원순 후보는 후보등록 첫날인 지난 15일 서울시장직을 내려놓고 시청사를 빠져나왔다.

2년 6개월간 출근했던 시청을 떠나기가 아쉬운지 연신 뒤돌아 시청을 바라본다.

지난 2011년 출마가 엊그제 같은데 수많은 일이 지나갔다.

5%대에 불과하던 지지율이 안철수 당 대표 지원 사격에 득표율 50%를 넘어 떠들썩하게 시청 문을 넘는가 하면, 재임 기간에는 조용한 행보를 보여 일하지 않는 시장이라는 비판을 달고 지냈다.

최근에는 지하철 2호선 추돌사고에 지지율도 함께 흔들리는 듯 보였다.

그럼에도 박 후보의 지지율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45%대를 넘어 견고한 지지층이 있음을 드러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시민청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시즌2' 포부를 밝히고 재선에 도전한다는 계획을 공식 선언했다.

하지만 상대가 만만치 않다. 대선주자급인 정몽준 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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