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말 매각공고…내년 초 본계약 체결 기대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쌍용건설이 매각 주간사 선정 공고에 들어간다.
쌍용건설(법률대리인 김석준)은 6일 매각 주간사 선정을 위한 용역제안서 제출 요청 공고를 낼 예정이며 이달 말까지 주간사 선정을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각 공고는 9월 말 낼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입찰과 본입찰·실사 등을 거치며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뒤 내년 초 최종 본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는 매각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본계약까지 6개월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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